Q. 알약 껍데기 만드는 회사가 왜 돈을 잘 버나요?
A. 어떤 제약사가 신약을 개발하든, 어떤 유튜버가 다이어트 영양제를 팔든 결국 가루를 담으려면 캡슐이 필요합니다. 수흥은 제약 전쟁에서 누가 이기든 상관없이 뒤에서 무기를 팔며 돈을 긁어모으는 확실한 인프라 비즈니스입니다.
우리가 먹는 알약의 껍데기를 지배하는 숨은 권력자, K-건기식의 조력자
현재 시가 총액
2,500억 원 내외
산업 분야 분류
글로벌 3위권, 국내 1위의 하드캡슐(약 캡슐) 및 건기식 제조 전문 기업
수흥(구 서흥캅셀)은 제약회사나 건강기능식품 회사들이 만든 가루약을 담는 '하드 캡슐(Hard Capsule)'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하드 캡슐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90%를 넘는 사실상 독점 기업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론자(Lonza) 등에 이어 3위권의 막강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B2B 소부장(소재/부품) 기업입니다.
캡슐은 사람의 몸속에 직접 들어가 녹아야 하므로 식약처의 엄격한 품질 규제를 통과해야 하며, 불량률 0%에 가까운 대량 생산 노하우가 필수적이라 후발 주자가 감히 진입할 수 없습니다. 수흥은 이 캡슐 기술을 바탕으로 남의 캡슐에 직접 건강기능식품 용액을 채워 넣어주는 OEM/ODM 사업까지 진출하며 폭발적인 캐시플로우를 창출했습니다.
식물성 캡슐(VG) 생산 라인 증설을 통한 북미/유럽 비건(Vegan) 제약 시장 공략 및 건기식 OEM 점유율 확대
A. 어떤 제약사가 신약을 개발하든, 어떤 유튜버가 다이어트 영양제를 팔든 결국 가루를 담으려면 캡슐이 필요합니다. 수흥은 제약 전쟁에서 누가 이기든 상관없이 뒤에서 무기를 팔며 돈을 긁어모으는 확실한 인프라 비즈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