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천연가스 가격이 반토막 났는데 왜 윌리엄스 컴퍼니즈 주가는 멀쩡한가요?
A. 윌리엄스는 천연가스를 파는 상인이 아니라, 가스를 운반해주는 택배 기사(파이프라인)이기 때문입니다. 택배 상자 안의 내용물 가격이 변해도 택배비는 그대로 받는 것처럼, WMB는 고정 수수료를 받아 이익을 방어합니다.
미국 전체 천연가스의 30%를 실어 나르는 대륙의 에너지 대동맥
현재 시가 총액
$40B+
산업 분야 분류
미국 최대의 천연가스 운송 파이프라인(Midstream) 기업
윌리엄스 컴퍼니즈(WMB)는 유전이나 가스전에서 채굴된 천연가스를 발전소, 공장, 가정으로 운송하는 파이프라인(Midstream) 인프라 기업입니다. 미국 천연가스 소비량의 약 30%가 이 회사의 파이프라인(Transco 등)을 거쳐가며, 이는 단일 기업 중 미국 최대 규모입니다.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하든 폭락하든 윌리엄스의 이익은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들은 가스 가격이 아니라 '파이프라인 사용 용량'을 기반으로 장기 고정 요금 계약을 맺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고속도로 톨게이트' 같은 수익 구조를 가져, 불황 속에서도 연 4~5%대의 안정적인 고배당을 지급할 수 있는 배당주의 정석으로 꼽힙니다.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에 맞춘 발전용 천연가스 인프라 확장 및 배당률 안정화
A. 윌리엄스는 천연가스를 파는 상인이 아니라, 가스를 운반해주는 택배 기사(파이프라인)이기 때문입니다. 택배 상자 안의 내용물 가격이 변해도 택배비는 그대로 받는 것처럼, WMB는 고정 수수료를 받아 이익을 방어합니다.